시카고 해외통운의 이영식 이사님 그리고 태산해운포장의 안상현 부장님께

안녕하세요 두분 모두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제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한국 충남의 천안으로 이사하는 과정이 두분 및 관련된 분들의 협조로 원만하고 신속하게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비교적 적지 않은 짐이었고 매우 더운 날씨 속에서도 미국에서는 물론 한국에서 진심과 정성으로 운송업무를 다하여 주셔서 저희가 보낸 짐을 모두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짐이 너무 많고 저희가 8월24일에 천안 시내에서 다시 한번 이사를 하여야 하는 관계로 극히 일부만 풀어본 상태이긴 합니다. 그러나 짐의 전체적 수량이 일치하고 일부 개봉된 것에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나중에 문제가될 내용이 발견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의 집에서 6월28일 출발한 짐이 8월2일 한국의 천안 집에 도착하였으니 정확히 35일 7주가 소요되었습니다. 이영식 이사님이 운송기간은 통상적으로 총 6주 내지 8주 정도 소요되고, 화물 컨테이너에 실은 후 4주면 부산항에 도착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주 정확히 그 예언이 실현된 듯 합니다.
 
부산항에 도착한 이후에도 태산포장의 안상현부장님이 즉시 전화로 알려주시고, 한국에서 최고의 휴가철인 8월 첫주의 매우 무더운 날씨임에도 멀리 천안까지 직접 운송과정에 참여해 주셔서 업무가 매우 신속히 처리된 점에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분이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천안에서